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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딸의 인생이 부럽고 질투나요

작성자졸부원해요|작성시간25.03.08|조회수12,801 목록 댓글 53

출처 : 여성시대 쓸애기



작성자분 갱년기 우울증인듯ㅜㅜ
근데 실제로 딸한테 질투하는 엄마들 많더라 딸이 뭐만하면 너만하니?이러면서 질투하고 좀만 잘 풀리거나 시집 잘가면 자격지심 느끼는거 팍팍 티내서 놀랬음;;
자기 배 아파서 낳은 자식인데 자식이 아니라 하나의 질투대상으로 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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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뚱냥잉 | 작성시간 25.03.08 안타깝다..
  • 작성자아디다스모기 | 작성시간 25.03.08 울엄마같아서 안타깝다...배우고싶은것도 하고싶은것도 많았을텐데 환경때문에 못한거니까
  • 작성자왔습니다 제 귀요미 | 작성시간 25.03.08 마음아프다.. 나도 이런 생각 많이들었어 엄마도 내 시절에 태어났으면 더 나은 삶을 살았을것 같아서
    할머니도 나한테 한글모르는게 속상하다고 하던데 두분 다 지금 태어나셨으면 잘 배우고 똑똑했을것같아 저 분도 하지못했던 것 걷지못한 삶에대해 후회가 남는거겠지
  • 작성자노마f | 작성시간 25.03.08 ;; 정병아니면 뭐야 이게
    자기연민은 정신병이다
  • 작성자라플레시아아 | 작성시간 25.03.08 지금이라도 뭐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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