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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9살이 심폐소생술로 엄마 살렸다…"학교서 배운 대로 했어요"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5.03.09|조회수5,536 목록 댓글 38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25549

 

 

 

 

경기 부천소방서는 부원초등학교 3학년 정태운(9)군에게

최근 심폐소생술 유공 소방서장 상장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정군은 지난 1월 8일 오후 10시 20분쯤 부천의 자택에서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자

학교에서 배운 대로 119에 신고한 뒤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정군 어머니는 이후 심장 질환을 치료받고 같은 달 14일 퇴원했다.

현재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고 소방서 측은 전했다.



정군은 "(엄마가 쓰러졌을 때) 바로 학교에서 배운 것을 떠올렸다"며

"어머니가 회복돼 기분이 좋고 친구들도 배운 대로 행동하면 차분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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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헤헿헿헿헿햏 | 작성시간 25.03.10 대단하다 애기
  • 작성자안다은 | 작성시간 25.03.10 ㅠㅠ 기특해라
  • 작성자김애지중지 | 작성시간 25.03.10 역시 세상에 쓸모없는 지식은 없다ㅠㅠㅠ
    대단해 어린이ㅠㅠㅠ
  • 작성자고봉민 | 작성시간 25.03.10 아이구 대단하다 ㅠㅠ 당황스러웠을텐데
  • 작성자flwms | 작성시간 25.03.10 훌륭 강쥐ㅠㅠㅠㅠ 장하다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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