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여시뉴스데스크]심우정 총장 발언 중 "국민 왜 두 번 죽이냐, 사퇴하라" 외쳐

작성자시게이트|작성시간25.03.11|조회수2,022 목록 댓글 17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65196?sid=102


10일 오전 심우정 검찰총장이 대검 청사로 출근하면서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하던 도중 한 시민이 "국민을 왜 두 번 죽이냐"면서 "사퇴하라"고 외쳤다. 돌발 상황은 주변에 있던 대검 관계자들에 의해 곧바로 제지됐다. <오마이뉴스> 확인 결과 이 시민은 독립운동가 후손이었다.

심 총장은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에 즉시항고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적법 절차 원칙에 따른 것"이라고 "이게 (총장직) 사퇴 또는 탄핵 사유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심 총장이 이런 발언을 하는 순간, 한 시민이 끼어들며 "총장님, 국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 국민을 왜 두 번 죽이냐"며 "사퇴하라, 사퇴하라"라고 외쳤다. 하지만 현장 직원 세 명에 의해 곧바로 제지됐다. 확인 결과 이 시민은 독립운동가 김대락 지사의 후손이었다.

안동 출신인 김대락 지사는 1910년 나라가 망하자 노비들을 해방시킨 뒤 일가족과 함께 만주로 이동해 신흥무관학교 설립에 기여했다. 김씨는 <오마이뉴스>에 "출근하는 길에 도저히 화가 나서 안되겠다 싶어서, 심 총장에게 한마디 하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전문 출처로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내란수괴범잡아라 | 작성시간 25.03.11 존나 우아하게 말하는데 왜 제지해 죽어 씨벌탱아 하고싶은데
  • 작성자삼성에어컨팔까요 | 작성시간 25.03.11 내란공범 개검찰
  • 작성자유잼유잼유잼 | 작성시간 25.03.11 죽이고싶어 진짜
  • 작성자Love more | 작성시간 25.03.11 쓰레기 우우
  • 작성자물위에서광합성 | 작성시간 25.03.11 쌍욕도 안했는데 왜 제지해
댓글 전체보기

악플달면 쩌리쩌려.. 다른글

현재페이지 1234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