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59540?cds=news_my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맘스터치 가맹점이 배달앱 메뉴 가격을 매장보다 높게 책정하는 ‘이중가격제’를 도입한다.
10일 맘스터치 가맹본부에 따르면 전국 1450개 가맹점 중 48곳(약 3.3%)이 본사와 협의를 거쳐 배달 메뉴 가격을 인상했다. 매장별로 배달앱 메뉴 가격 인상 폭과 인상 시기는 다르지만 지난달부터 배달 메뉴 가격을 평균 약 15% 가량 올렸다.
가맹본부는 가맹점주의 요청이 있을 경우 개별 협의를 거쳐 가격 조정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이번에 이중가격제를 적용한 48개 가맹점도 이러한 절차를 거쳐 이중가격 도입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가맹거래법상 본사가 가격을 강제할 수 없어 점주의 요청에 따라 조정을 허용했다고 본부 측은 덧붙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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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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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시스템 업데이트중입니다 작성시간 25.03.11 그냥 배달 안시키고 가져다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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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환경의날 작성시간 25.03.11 맘터 어차피 오래걸려서 가지러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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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듀가나디나안아 작성시간 25.03.11 저거 올라도 점주한테 50원인가 100원 떨어진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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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세계서열0위배구짱김연경 작성시간 25.03.11 배민을 좀 잡아라 진짜 수수료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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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피넛젤리 작성시간 25.03.11 우리동네 맘터도 문 닫았음 ㅠ 사장님이 몇 년 째 마이너스만 겨우 피하는 수준이랬는데 최근에 보니 문 닫았더라 ㅠ 맘터 죽지마 ㅅㅂ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