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62247?sid=102
제주삼다수 메인 모델이 전격 교체된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는 가수 임영웅의 모델 계약이 이달 말 완료됨에 따라 새로운 모델을 찾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이날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임영웅을 통해 생수 제품 주요 구매층에 제주삼다수를 알리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며 “다만 임영웅은 일정상 제주 현장 촬영이 어려워 새 모델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개발공사 측은 국적과 연령대에 관계없이 범용적인 어필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을 선정할 방침이다.
모델 기용 작업이 완료되면 제주에서 매계절 광고를 촬영해 청정한 삼다수 제품 이미지를 현장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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