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예쁜 꼬까옷 입고 입양 가는 줄 알았는데...‘믹스견’이라 안락사된 강아지들
예쁜 꼬까옷을 입고 입양을 준비하던 강아지들. 그러나 그 끝은 안락사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지난해 안락사로 무지개 다리를 건넌 새끼 믹스견들의 사연이 재조명 되며 유기견 입양 문화를 확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재조명 된 사진 속 믹스견들은 저마다 예쁘게 꾸미고 동물보호시스템에 등록될 사진을 찍었다.
이곳에 공고가 올라오면 일정 기간 동안 새 가족을 찾게 된다. 하지만 가족을 만나지 못하면 안락사로 생을 마감한다.
사진 속 녀석들 역시 가족을 만나기 위해 예쁘게 단장했을 터.
하지만 공고가 종료됐는데도 입양가지 못해 안락사 처분이 된 것으로 전해진다.
입양 가는 줄 알고 꽃단장 한 모습이 마지막 사진이 되고 말았다.
이처럼 안타까운 사진 속 강아지들에게 공통점이 있으니, 바로 믹스견이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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