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50311210130844
영국의 여성 인플루언서가 SNS 속 인플루언서들의 몸매는
촬영 자세와 각도로 인해 날씬해 보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영국 여성이자 인스타그램에서 약 22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인 올리비아 네빌은
“사람들이 보는 모습과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네빌은 “우리 몸은 어떤 각도에서 촬영하고,
어떤 자세를 취하느냐에 따라 날씬하거나 실제보다 더 뚱뚱하게 보일 수 있다”며
“인플루언서들이 SNS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그대로 믿지 말라”고 했다.
이어 “인플루언서들의 몸매는 만들어낸 가짜다”며
“인플루언서들이 만들어낸 몸매와 자신의 몸매를 비교하지 말라”고 했다.
네빌은 굶는 다이어트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사람들이 저체중이 되고 싶어 굶거나 저열량 식단을 고집하는데,
이는 위험하다”며 “몸과 마음이 망가질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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