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행복을이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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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안오고 칭찬받고싶어서 어제
나의 선행과 사랑을 메쫑말고 자개에 자랑했는데
쩌리 여시들도 보고 사지말고 입양하라구 글 올림.
유기견 공고 영상속 모습.
안락사 하루전에 내가 발견해서 임보함.
당시 포인핸드 특이사항.
까칠함
우리집 온 첫날.
케이지에서 잔뜩 겁먹음.
첫날엔 냄새가 너무 나서 목욕 시키고 나니까
바로 티비다이 위에 올라가서 자리잡음.
며칠을 저기서 안내려옴.
밥먹을때랑 쉬똥살때만 내려오는데
바로 배변패드에싸는 천재견
3일차.
좋긴좋아서 웃는데
사람 손타는건 무서워서 도망다님.
거의 일주일 못만짐.
병원 가야대서 훈련용 목줄 사서 가방에 쏙 넣으니
좋다고 엄마손길 받으며 헤헤
병원가서 검진,접종,미용 하도 옴
밤톨이 이제 사람 손 잘 탐 ㅋㅋ
언니한테 배도 까뒤집
이게 집에온지 7일차
우드스틱도 잘 뽀개고요
한달차.
언니랑 잘 놀러당김 귀염둥이
이때 임보 종료 후 입양 함.
처음엔 산책도 무서워하더니
차타고 나들이 가는게 너무 행복해진 강쥐
1년차 그저 행복 강아지
이건 어제. 신나게 놀고 기절하심
포인핸드속 특이사항은 까칠함 이었지먼
사실 겁쟁이였고 잘웃는 사랑둥이에
엄청 얌전한 문제행동 1도없는 강쥐임
다들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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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225408?svc=cafeapp
지금은 엄마집에서 다른강쥐도 임보중인데
입양홍보 글 댓글 한번씩만 부탁해...
핫플소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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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시 살짝쿵 알려주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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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끝까지 읽은 여시들 모두 우리 강쥐 사진처럼
햇살받으며 행복하게 웃을일이 잦기를 기도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