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377523?sid=102
포천시의회 입장문 발표 “훈련장 즉시 폐쇄하거나 타 지역으로 이전하라”
포천시의회는 12일, 지난 6일에 발생한 민가 오폭 사고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하며 깊은 분노와 유감을 표명했다.
시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훈련 전 군 당국은 ‘연습탄 사용’을 공지하며 주민들을 안심시켰지만, 실제로는 실탄이 사용된 것이 확인됐다”며 “이는 명백한 거짓 공지이며, 시민의 안전과 신뢰를 철저히 저버린 중대한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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