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35292?sid=104
‘마약과의 전쟁’ 중 수만명 살해 혐의
두테르테 대통령 취임 직후인 2016년 7월 필리핀 전역에서 시작된 마약과의 전쟁 중 필리핀 정부 발표에 따르면 6252명의 용의자가 사망했다.
그러나, 인권단체는 적법하지 않은 수사 끝에 수만명이 목숨을 잃었고 무고한 사람이 사망한 경우도 많다고 추정한다. 필리핀은 두테르테 대통령 재임 중인 2019년 대통령 지시로 국제형사재판소를 탈퇴했다.
그러나 국제형사재판소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다바오 시장 재임 중 주도한 마약 단속을 포함해 탈퇴 전 사건에 대해서는 관할권이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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