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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엔믹스 멤버들이 말하는 각자의 사랑의 정의와 모양과 색(으로 만든 원석)

작성자김윤아|작성시간25.03.13|조회수21,899 목록 댓글 10

출처: https://youtu.be/KVaL0_4mMDs







하이라이트 메들리에 공개된
멤버 각각이 말하는 사랑의 정의와 모양과 색깔, 그리고 주는 사랑 vs 받는 사랑
엠벼 얘기는 걍 참고용으로 하는 말입니다





설윤 (isfp)

내 사랑의 모양은 손전등을 켜면 나오는 불빛이다. 불빛에는 핑크색과 하얀색 빛이 섞여 있을 것 같다. 내가 해줄 수 있는 모든 걸 해주고 싶은 마음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사랑을 주는 것을 더 좋아한다. 내 사랑으로 당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기도 하고 또 설레게도 해주고 싶다.






지우 (esfp / istp / isfp)

나의 사랑은 하트 모양에 연한 분홍색, 진한 분홍색, 하늘색이 서로 섞여 있는 색이다. 내가 생각하는 사랑은 아무리 미운 짓을 해도 밉지 않은 것이다. 사랑을 하게 되면 모든 행동이 다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이지 않을까. 나는 사랑받는 기분을 더 좋아한다.






규진 (esfj / enfj)

내 사랑은 아주 진한 검은색과 맨들맨들한 빨간색, 테두리가 번쩍거리는 금색이 섞여 있을 것 같다. 나는 사랑을 주는 것도 받는 것도 다 좋아한다. 굳이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받는 것을 더 좋아한다. 내게 사랑은 쉽지만 어려운 것이다.






해원 (istp)

나의 사랑은 모양을 정의 내릴 수 없을 것 같다. 모양은 없고, 빛깔은 따듯한 회색일 것 같다. 액체가 되기도 하고 고체가 되기도 한다. 미지근한 온도를 유지한다. 나는 사랑을 주는 게 좋다. 사랑을 받으면, 받고 있는 만큼 되돌려주지 못할까 봐 불안해진다.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끝없는 애정을 쏟는다. 내 따듯한 사랑을 계속해서 당신에게 주고 싶다.






릴리 (enfp)

나의 사랑은 다양한 색깔이 섞여 있다. 불타오르는 열정을 상징하는 passionate red,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감정은 soft pink, 가족과 친구들, 팬들처럼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감정은 earth green. 이외에도 나는 수많은 감정을 레이어가 된 것처럼 한꺼번에 느낀다. 어떤 감정을 느꼈을 때 하나의 감정으로 설명하기가 어렵다. 다양한 색과 모양의 감정들이 하나로 모였을 때 내 사랑의 색깔과 모양이 보일 것이다. 나는 사랑받는 것을 더 좋아한다. 주는 것도, 받는 것도 행복하지만, 받을 때 조금 더 행복해진다.






배이 (enfp)

내 사랑의 색은 빨간색과 노란색이 섞여 있고, 찌릿찌릿 전기가 돌 것 같다. 모양은 잘 모르겠다. 보이지 않는 것인데 모양이 있을까?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 얻기 힘들기도 하고, 때로는 쉽게 생기는 것 같기도 하다. 사랑하는 존재를 위해서라면 뭐든 포기할 수 있는 게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내가 조금 희생하더라도, 내 사랑을 아껴주고 싶고, 지키고 싶다. 나는 사랑받는 걸 좋아해서 항상 사랑을 받고 싶다. 또 그만큼 사랑을 주는 것도 좋아한다. 도저히 선택할 수가 없다.







멤버 각자의 사랑의 모양과 색으로 만든 원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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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후둥이 | 작성시간 25.03.13 istp 해원 공감 ㅋㅋㅋ
  • 작성자오호라! | 작성시간 25.03.13 해원 진짜 공감 받으면 부담되서 무조건 돌려줘야함
  • 작성자이초 | 작성시간 25.03.13 설렌다
  • 작성자등촌칼국수소고기추가 | 작성시간 25.03.13 와 아이디어 좋다
  • 작성자아늑이 | 작성시간 25.03.13 저걸 굿즈로 내면 팬들 좋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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