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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우울증을 부정하던 엄마

작성시간25.03.13| 조회수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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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간25.03.13 이름부터 바꿔야함 ㅠ 우울증이 아니라 신경계암이라고 해야할듯 우울증으로 죽는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ㅠㅠ
  • 작성시간25.03.13 내가 우울증맞다는데 아니라고 아니라고 그러더라 당사자인 내가 맞다고요..그때부터 그런얘기 엄마한테 아예 안꺼내
  • 작성시간25.03.13 그러게 진짜 명칭부터 바꿔야될듯 그리고 보험 문제때문에도 가고싶어도 못가는 사람 많을듯
  • 작성시간25.03.13 사회 분위기도 문제임 우울증이 감기라고 하는데 ㄹㅇ 감기인 줄 알아 시팔 지나가는 유행인 줄 아세요 우울증은 병원 가야 된다고 나도 내가 심한 줄 몰랐는데 괜찮아지고 알았어 그때 나 정말 방치했으면 죽었겠구나 하고
  • 작성시간25.03.13 아 진짜 이름바꿔야겠다 이거... 나만해도 우울증 그냥 말 그대로 우울한거라 긍정적인 생각하면 바뀌는줄 알고 오래 방치한 적 있음.....
  • 작성시간25.03.13 그래서 기댈곳이 없음
  • 작성시간25.03.13 엄빠들 자기 자식한테 문제 생긴거 받아들이기가 힘든 그런게 있는거 같아 진짜 자식 위한다면 받아들이고 치료를 해야하는건데...
  • 작성시간25.03.13 ㄹㅇ 우울증 이름이 개인의 문제로 받아들이는데 한몫하는거 같음;; 이름만 들으면 병이 아니라 걍 우울한 감정만 극복하면 될것같은 별거아닌거 처럼 느껴지잖아
  • 작성시간25.03.13 맞아. 우울증 의지로 이겨낼수 있다 의지박약 ㅇㅈㄹ 하면 어이없음. 의지로 돼면 병원에 왜 가나요. 내 의지조차 생길수 없는게 우울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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