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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다힘 작성시간25.03.14 돈도 조금받고 일하는 스텝에게 돈 많이 받는 연기자가 모난 부분을 둥글게 순화해서 표현해주면 덧나는가 싶다.
근데 또 윤여정 세대때는 못하면 윽박지르고 말 뾰족하게 해서 울리는게 기본이었을테니 어쩔수 없겠지만... 내가 만난 여자 중노년분들 10에 7은 저런 어투임. 서울 지방 가리지 않고...
그리고 여기도 남자들 안울고 어쩌고 여자들만 운다 이런 댓 있어서 울면 안되나 할까봐 말하자면 남자들 안울어서 중년이후 우울증 겁나 많이 온댜...
여시들은 슬플때 울고 기쁠땐 웃고 건강한 정신으로 즐겁게 살자. 여자가 뭐 쫌 울면 어때. 그걸로 털고 일어나서 좀 더 사회생활 잘하기 위해 긍정적으로 노력하면 되는거지~
그리고 말은 곱게 하는게 살아가기 좋은거 같음... 말을 날카롭고 거칠게 하면 본인이 힘들때 주변에 아무도 없어~~ 옛날부터 말을 곱게하고 맘도 곱게써야 한다는게 다 이유가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