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08/0000213177
이어 심수창은 "2023시즌 방송에서는 '재활이 끝나면 합류를 하기로 했다'고 나갔다. 그래서 몸을 만들었다. 해외 전지훈련을 가면서도 몸을 만들었다. 그리고 제작진 쪽에서는 '재활하는 모습을 계속 보내달라'고 했다. 그 모습을 찍어보내 드렸다"며 "연락이 없더라. 계속 몸을 만들다가 조바심이 나서 제작진에게 연락을 했다. 김성근 감독이랑 언제 날짜를 맞춰서 하냐고 했더니 '아예 물어보지도 못했다'고 했다. 황당했다. 그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다"고 주장했다.
또 "몸을 만들어봤자 소용이 없었을 것 같다는 그는 '미련을 버리고 '몸을 안 만들겠다'고 했다고 했다. 기약이 없지 않냐고 했더니 '알았다'하고 끝이었다"며 "약간의 서운함은 있지만 제대로 된 피드백이 없었다. 그렇게 흐지부지 끝났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iMBC연예는 JTBC '최강야구' 측에 입장을 물었으나, 마땅한 답변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회피로 선수 내치고 입장도 회피중인듯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