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나에 대해 찐사일까 상대가 나를 좋아할까
우린 어떤 사이지?상대가 날 진짜 좋아하나?
이렁거 땜에 정병 온다고 생각함
그러지말고 자기가 얠 좋아하는지 계속 집중하셈
자 봐봐 상대가 어떻든 나만 좋으면 계속 사귀면 됨
걔가 날 안좋아하는거 같고 어쩌고..그렇게 느끼면
헤어지면 됨;;; 결국 헤어지고 싶지 얺아서 글 써서 물어보고 정당화하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아직 좋아하는거잖아?
그럼 계속 사귀면 됨
뭐 호구 취급인것 같지만 자기가 좋아하면 사귀는거고
그 마음이 다해서 ‘나 너 한번 진짜 사랑했는데, 넌 아니였군ㅋ‘하고 헤어질수 았을때까지 미련 없을때까지 만나!
이런 취급 받고, 혹은 저런 성격의 남자든 여자든 내가 계속 좋어할 수 있는가에 대해 끊임 없이 자기 마음 들여다보셈
헤어자면 물론 슬프겠지.힘들꺼지만 그거 다 도파민 끊긴 뇌가 착각하는거고 우린 그정도는 이겨낼 힘이 있고 본인들 지지하고 위로해즈고 힘이 되줄 사람들은 많음
그리고 연애 말고 다른 세상을 많이 만들어놔
취미 같은거 꼭 필요하고 이왕이면 다른 사람 만나는것도 ㄱㅊ 다리도 교량이 많아야 튼튼한거 알지
여러가지 관심 쏟을 수 있는걸 만들어놔! 꼭 사람 아니더라도 부업 제테크 취미 등등
정병 오는 연애 글 보다가 쓰는 글...
+제발 한국남자짓은 당장 헤어져^^ 고민도 하지마!
레즈여시들도!!!!헤테로여시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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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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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리코타치즈치즈 작성시간 25.03.14 맞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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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루비비키 작성시간 25.03.14 내가 백날천날 하는말… 선택지는 계속 사귀기 헤어지기 둘 중 하나님.. 나한테 더 좋은 거 선택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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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똘망똘망올망졸망 작성시간 25.03.14 진심 맞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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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비비시스터즈 작성시간 25.03.14 좋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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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데드 작성시간 25.03.15 ㅁㅈ...근데 보통 내가 왜 좋지? 이러면서 논리를 따지니까 정병옴 사랑은 논리가 필요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