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62720?sid=100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정말 위험한 사람”이라고 영어로 저격하자 민주당은 “사실관계와 문법 모두 틀린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응수했다.
이를 두고 김 의원은 “지금 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은 내란죄를 저지르고도 구속 취소되어 개선 장군처럼 관저에 복귀한 윤석열”이라며 “불법 계엄과 내란 옹호 등 중죄를 저지른 세력이 누구를 가장 위험하다고 하는지 방귀 뀐 놈이 성 내는 꼴”이라고 반박했다.
한 대표가 쓴 영어에 ‘문법 지적’도 했다. 김 의원은 “최상급 표현인 most가 형용사 부사를 수식할 때는 반드시 정관사 the와 함께 쓰여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대부분의 라는 뜻으로 문장 자체도 틀린 표현”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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