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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교사가 중학생 2명 야산 끌고가…'죽이겠다' 협박" 무슨 일

작성자나프탈렌향|작성시간25.03.14|조회수4,971 목록 댓글 76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26914

중학교 남자 교사가 다른 중학교 교사인 자신의 여자친구를 성희롱했다는 이유로 중학생 둘을 차에 태우고 야산 등으로 끌고 다니며 협박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교육 당국이 진상 조사에 나섰다.

충북 옥천의 한 중학교 A군 학부모는 "지난 13일 오후 6시께 아들과 같은 반 친구 B군이 청주의 다른 모 중학교 C교사에게 끌려다니며 폭언과 협박을 당했다"고 14일 주장했다.

C교사는 두 학생의 담임인 D교사와 사귀는 사이로 전해졌다.

A군 학부모는 "C교사가 하굣길 분식점에 머물던 아들과 B군을 차에 태운 뒤 30여분간 끌고 다니며 '왜 내 여친에게 성적 발언을 했느냐'고 다그쳤고, 인적 드문 산으로 데려가 '나는 성범죄자입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대자보를 손에 들게 한 뒤 강제로 사진을 찍으려 했다"고 분개했다.

이 과정에서 C교사는 두 학생에게 "죽여버리겠다. 주변에 알려 가족이 얼굴을 못 들게 하겠다"는 등의 협박도 했다고 이 학부모는 주장했다.

A군 학부모는 "C교사는 1시간여 만에 두 학생을 인근 공터에 내려놓은 뒤 돌아갔다. 아이에게 얘기를 듣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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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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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망고라임자몽몽 | 작성시간 25.03.14 참스승이내요
  • 작성자올해근육량늘리기 | 작성시간 25.03.14 머가 자랑이라고 신고를 해..??
  • 작성자체리온탑 | 작성시간 25.03.15 성희롱 했냐고요 그거먼저 대답하세요
  • 작성자퍼스트펭귄임 | 작성시간 25.03.15 참스승
  • 작성자하얀입술 | 작성시간 25.03.15 와 부모 수준봐라 ㅋㅋㅋㅋㅋ ㅇㅇ 억울한 니네 아들 방송 인터뷰좀 시켜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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