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mbti 확신의 e인 여시들 자기가 e이긴 하구나 느꼈던 순간들 말해보는 달글

[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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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면접이 스트레스까진 아니라는거...?
사람들이 취준하면서 면접 스트레스받아한다는걸
처음 알았엌ㅋㅋㅋㅋㅋㅋㅋ 안떨리는건 아닌데
그닥 스트레스까진 아님ㅋㅋㅋ말을 긴장해서
못하고 이랬던적은 없었던것같아
글고 떨어져본적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자소서 이런게 더짜증나고 귀찮지않나...?ㅜ
글고 택시기사가 말거는거 싫어하는사람
많다는것돜ㅋㅋㅋㅋㅋㅋㅋ꼰대기질없고
착하고 유쾌하고그래도 별로냐 했더니
그거랑상관없이 그냥 대답하기귀차나서 말
안걸었으면 좋겠다고 느끼는 여시들도 많더라고...!
이것도 사회생활의 연장인 느낌이라면서ㅋㅋㅋㅋㅋ
오 그럴수도있구나 싶었엌ㅋㅋㅋㅋㅋ
글고 나는 사람 많은곳 가면 기빨린다기보단
내가 살아있음을 느껴...뭔말인지 이해하려나ㅜㅋㅋㅋ 뭐랄까 그냥 사람들의 그 들뜬 분위기랑
그걸보는것만으로도, 그공기만으로도 재밌어 ㅋㅋ
그래서 놀이동산 같은데도 좋아함 ㅋㅋㅋ
나한텐 '사람 많은곳 = 구경할거천지(사람구경포함)'
재밌는곳임ㅋㅋㅋㅋㅋㅋ i들중엔
사람 많은거보자마자 '아 집 가고싶다...'
이생각든다는데 나는그게너무신기햇음ㅋㅋㅋ
다만 오래놀면 지치긴함ㅋㅋㅋㅋㅋ
글고 얼마전에 지하철에서 여성분
바지핏 예뻐서 어디서사셨냐고 물어본적있어ㅋㅋㅋㅋ바지너무잘어울리신다고 칭찬까지 함ㅜㅋㅋㅋ
친구들한테 이얘기하면 넌진짜 엠비티아이
eeee 아니냐 ㅇㅈㄹ하고 제발 나대지말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나대려고 한게아니라
찐으로 정보도받고 바지 잘어울린다고 얘기해주고싶어서 그런거임...정보 못받더라도 잘어울린다고
알려주고싶엇음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e인 여시들 환영한다노
아니면 i 여시들이 쟤는진짜 확신의e다
싶었던 모습,행동들 말해줘도됨ㅋㅋㅋㅋㅋ

[뉴발878]

회식 좋아함

[블루스웨터]

혼자 해외여행가면 친구만들어서 돌아옴....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ㅋㅋㅋ 분명 혼자도 좋은데 그냥 낯선 사람이랑 수다떠는거 좋아해서 그란듯

[수 달]

부상때문에 한 이주동안 집이랑 회사만 왔다갔다했더니 우울증 폭발하고 미칠 것 같아서 집 앞에 운동 다녀옴

[존버는승리해]

i/e 반반 입장에서 겪은걸말하자면 어떤 사람이 본인은 i라고 주장하는거야 아무리봐도 e인데..그러다가 옆에앉은 찐i 숫기없는사람한테 어유 이분은 소심한분이~ 이런식으로 지칭하는거보고 이사람 e맞네 생각함 e들이 i상대로 엄청 잘하는 말실수라서

[점달번창]

스트레스 받으면 사람들 만나서 이야기하고 놀고오면 기분이 풀려.....
그리고 날보면서 눈이 멍해지는 i성향 사람들을 볼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