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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세먼지씨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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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여유만만'에서 다이어트와 뇌의 관계에 대해 전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정신과 전문의 유은정은 "배고픔을 느끼는 곳이 뇌다. '먹으면 안된다'고 느끼는 지점이 뇌의 전두엽이다. 본능의 뇌와 이성의 뇌가 다이어트 기간 중 계속해 싸우게 되는데, 항상 본능 쪽이 이긴다"고 말했다.
유은정 전문의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급성적으로는 입맛이 떨어지는 게 맞다. 하지만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다보면 식욕억제호르몬 분비가 감소한다"며 "허리둘레와 스트레스가 비례한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유은정 전문의는 "자신이 집중하고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으면 살이 빠진다"고 말했다.
뇌과학 연구원 장래혁은 '왜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음식을 택하게 되는가'에 대해 "여성들의 뇌에는 음식에 대한 정보가 많이 입력돼 있다. 평소 익숙한 것으로 풀기 위해 음식을 선택하게 되는 거다"며 "그 사람의 뇌에 어떤 정보가 들어있느냐에 따라 스트레스 해소법을 선택하게 될 확률이 크다"고 말했다.
스트레스 받을 때 여시들은?
1. 굶는다
2. 폭식한다
3. 상황에 따라 다르다
문제 시 토익공부 하다말고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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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