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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타]본인이 늙었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뭔가 한계가 보이고 딱 거기까지인듯

작성자타미탐이나|작성시간25.03.15|조회수13,383 목록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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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왕왕왕왕왕왕왕월 | 작성시간 25.03.15 늙어서 정말 몸이 안따라줄땐 저런 말하긴 하는데 나를 한계 짓고 싶진 않아. 근데 누가 나 늙었다고 멋대로 한계지으면 정말 짜증날듯
  • 작성자느개비재력마이쮸삼개월할부 | 작성시간 25.03.15 그래서 할미드립 너무 싫음 나는 아직 가능성이 많은데요
  • 작성자이모즤이 | 작성시간 25.03.15 ㄹㅇㅋㅋ
  • 작성자더피베어 | 작성시간 25.03.15 와 근데 외모로도 드러나는거 ㄹㅇ인것 같거든 무슨 원리일까
  • 작성자만추라 | 작성시간 25.03.15 난 그냥 보톡스는 꾸준히 맞으면서(신체적 나이 인정)
    스스로 아직 철 안들었다고 생각해
    마음가짐이나 마인드는 27살때랑 변함이 없는것같아
    일할때도 계속 가능성을 보고 도전하고..
    34살임
    그러다보니까 외모도 또래에비해 영해보여서 다들 나이 들으면 놀라고
    업무 태도때문에 파트너사나 고객사 만나면 첫 회산가 생각했다는 얘기 종종 들어
    직함으론 나이가 추측이 안되고 외모보면 어려보이는데 말하는 짬바는 경력좀 된거같아서 좀 망설이다 물어보더라고
    근데 이렇게 사는거 좋은거같애 열정이 안죽어
    몸은 나이가 드는게 확실한데 남들에비해서 속도도 좀 느리다고 느껴 보톡스 덕분인가??
    여튼 내 스스로 나이들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나는 진짜 발전이 없을거같다고 생각해서 본문에 동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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