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쭉빵카페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대파냠냠 작성시간 25.03.15 공감..힘들땐 저 풀떼기도 생산적인 일을 하는 생명인데 난 비생산적인 가치없는 존재로 자기학대 심했어ㅠ
-
작성자짱구짱구1 작성시간 25.03.15 정말 찬란한 슬픔의 봄이네..
-
작성자놉눕 작성시간 25.03.15 요즘 급격하게 우울했던게 봄이 느껴져서 그랬나
-
작성자그놈의 이름은 남노 작성시간 25.03.15 나 그래서 크리스마스부터 봄까지 우울해
크리스마스는 다 행복한데 난 아니라서
연말은 아무것도 한것없이 또 한 해가 지나가는구나 생각에, 연초는 새 해가 시작하면 뭐하나,
봄은 왜이리 생기넘치고 활기찬거야 난 아닌데...
이래서 우울해짐. 특히 봄은 그 기운이 몸에 느껴져서 더 나가는걸 꺼리게 됨 -
작성자제발4월말에출근 작성시간 25.03.16 나만 느낀게 아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