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50316080328396
자연 풍경을 바라보는 것이 통증 지각과 관련된 뇌 활동을 감소시켜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40년 전 미국 환경 심리학 및 치유 환경 연구자 로저 울리히 박사는
병원 환자들이 창문으로 벽돌 벽이 아닌
녹지가 보일 때 진통제를 덜 사용하고 더 빨리 회복된다고 보고한 바 있다.
연구 결과, 참가자들은 도시나 실내 사무실 비디오보다는
자연 장면이 담긴 비디오를 볼 때 통증을 덜 느꼈다.
이 연구는 자연이 마음에 미치는 영향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새로운 연구의 길을 열어 준다"고 말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