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경리
누나 손보니 고생 많이 했네
내가 네일아트 해줄까?
에구 귀여워 이쁜 태우
누나 내가 안마도 해줄게
누나 자판기 커피가 제일 맛있는거 알지?
그래? 커피 마시고 싶으면 언제든 찾아와
내가 우리 태우한테는 공짜로 줄게
369 게임 하는 친구들
누나 살살 때려야돼
(ㅈㄴ 살살때림)
태우야 많이 아팠지? 호해줄게
369 하는 거야? 나도 할래
(인성이 참고로 369 엄청 잘함)
태우야 너가 걸렸네
형!!!왜이렇게 쎄게 때려
미안해 내가 좀 쎄게 때렸지?
인성:배고프다 뭐 시켜 먹을까?
태우:나 피자 먹고 싶어
우리 태우 피자 먹고 싶구나 누나도 피자 먹고 싶어
아냐 그러지말고 태우 너가 이돈 가져가서
순대,떡볶이,김밥 음료수 다 사와
형 내가?
그럼 여기 있는 선배들이 사와?
(진짜 정색 하면서 말함)
인성아 너 태우한테 왜그래?
내가 잘못 한거야?미안해
(삐져서 나가버림)
효진:지금 인성이 화낸거야?? 저 순둥한 애가
무슨일로 화낸거지?무슨일 있나? 화내니 무섭다
인성아 너 태우랑 무슨일 있어?
없어
그럼 왜그래? 무슨일야?
아무일도 없다니까
너가 아무일도 없는데 화낼애가 아니잖아
야 말좀해봐
질투나서 그랬어
뭐??
경림이 너가 맨날 태우만 이뻐하고
태우만 귀여워하고
태우편만 들었잖아
인성아 태우랑 너랑 같애??
태우는 동생이고 넌 내 남자친구잖아
형 간식 다 사왔거든 빨리와서 먹어
야 정태우 너 왜 이제와 우리 인성이 배고프잖아
자세도 건방져
머리도 마음에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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