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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딸 S2-ep02] 첫인상이 망했는데..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까요?

작성자Custos Amantis| 작성시간25.03.18| 조회수0|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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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나비비녀 작성시간25.04.03 황딸이랑 후궁견환전이랑 세계관 연결되는거 솔직히 개존잼임
    청나라 황제가 강희-옹정-건륭-가경으로 이어지는데 견환전이 옹정제 시대고 황딸은 건륭제 시대 배경임
    황딸 보면 자미 엄마 만난 것도 순시를 나가서고 황딸 1에서도 지방순시 나갔다가 발생하는 에피소드도 있는데 실제로 건륭제 순시 오질라게 많이 다닌 황제임 황딸도 실제로 건륭제가 순시 나갔다가 민가 여식을 양딸로 삼았다는 얘기가 있는데 이걸 모티브로 삼은 거임
    그리고 부처님은 견환이 맞음
  • 답댓글 작성자 나비비녀 작성시간25.04.03 건륭제 엄마는 뉴호록씨로 나오는데 친엄마가 아니라는 썰도 있음 순시를 많이 다녔는데 정치적인 이유도 있고 엄마찾아삼만리라는 얘기도 있음
    청아 모티브가 된 인물은 옹정제의 육황자의 딸인데 어라.. 견환 친아들이 6황자임. 견환전이랑 연결시키면 제비/자미는 양손녀고 청아는 친손녀가 됨. 왜 이뻐했는지 이해가 되는 부분..
  • 답댓글 작성자 나비비녀 작성시간25.04.03 나비비녀 황딸에서 황후랑 황제 사이 안좋아보이는데 그게 맞음... 실제로도 사이가 매우 안좋았음
    저 황후가 계황후인데 견환전에서도 계황후 나옴. 막화보면 홍력(건륭제)이 부찰씨를 황후로 삼고 오라나랍씨를 한비로 삼는다는 말을 하는데 바로 오라나랍씨가 계황후임.. 부찰씨는 일찍 죽음
    계황후는 말년이 안좋았어 순시 따라나섰던 계황후가 건륭제랑 오밤중에 싸우고 그 길로 회궁해서 죽을 때까지 유폐생활했음 계황후 소생 12황자는 친왕책봉도 못 받고... 아들맘이 된 이유가 있었다!

    참고로 뉴호록씨랑 옹정제는 사이가 그냥저냥 쏘쏘였음 옹정제가 실제로 사랑한건 화비였고...
    보보경심 보면 황위다툼으로 오두방정을 떨지만 실제는 아니었을 거래 강희제가 홍력(건륭)을 보고 옹정제를 황제로 삼았다는 얘기가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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