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여시뉴스데스크]가슴에 '킁킁' 앞발로 '꾹꾹'… 강아지 덕에 유방암 발견한 여성

작성자하던가말던가X하든가말든가O|작성시간25.03.19|조회수6,551 목록 댓글 14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94408

 

영국의 한 여성이 반려견 덕분에 젊은 나이에 발병한 유방암을 조기 발견한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주에 거주하는 브리아나 보트너는 지난 2023년 자신의 반려견 모치가 갑자기 자신의 가슴에 파고들어 냄새를 맡기 시작한 사연을 공개했다.

3개월 전 유방암 검사를 했지만 검사 결과가 양호하게 나왔기 때문에 별다른 생각이 없었으나, 가슴에 모기에 물린 것 같이 작게 부어오른 자국이 있어 재검사를 해야 하나 고민했던 참이다.

보트너는 때마침 반려견 모치가 가슴의 냄새를 맡고 앞발로 꾹꾹 누르자 이상함을 느꼈고, 또 다른 반려견 거너까지 같은 행동을 반복하자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개가 주인의 암을 냄새로 알아챘다는 사연을 이전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병원을 찾은 그는 실제로 삼중음성유방암 2기를 진단받았다. 이 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거의 100%지만, 림프샘과 주변 장기로 전이되면 생존율이 31%로 떨어진다.

 

 

이하 생략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드라마 | 작성시간 25.03.19 와 너무 신기하다
  • 작성자문크리스탈파워빛으로얍 | 작성시간 25.03.19 따봉강쥐 최고!!
  • 작성자NARClSSlSM | 작성시간 25.03.19 따봉강쥐야
  • 작성자야간하고밤새기 | 작성시간 25.03.19 아니근데 3갤전에 이상무엿는데 3개월만에 2기라고...? 무서워서 2년마다 검진받겟나ㅠㅠㅠㅠ
  • 작성자기상호. | 작성시간 25.03.19 안나던 냄새가 나서 저런 건가? 아니면 암세포만의 냄새가 있는 건가...
댓글 전체보기

악플달면 쩌리쩌려.. 다른글

현재페이지 1234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