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현백수
1인 제작 애니메이션 어웨이로 데뷔한 라트비아 출신 긴츠 질발로디스 감독 및 각본의 2024년작 애니메이션 영화. 라트비아-벨기에-프랑스 3개국 합작 영화로, 극중에 그 어떤 대사도 없이 동물들만이 등장한다.
https://youtu.be/ZgZccxuj2RY?si=c5c8UHRT64v4jPMX
한때 인간이 존재했던 흔적만이 가득한 세상은 점점 종말에 가까워지고 있다
'까만 고양이'는 혼자 있기를 좋아하는 동물이지만
대홍수로 인해 고향이 완전히 파괴되자
다양한 동물들이 가득한 배 한 척을 피난처로 삼게 되고,
그곳에서 서로가 가진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팀을 이루게 된다.
신비롭게 범람하는 풍경 속을 항해하기 시작한 외딴 배 안에서
그들은 새로운 세계에 적응하는데 따르는 어려움과 위험을 함께 헤쳐나가게 된다
한국 포스터는 올해 봄 개봉이라고 적혀있고
이번주에 적은 상영관으로 개봉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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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