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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쑤시는 고통에 8770㎞ 비행"…안락사로 엄마 보낸 딸 작별일기

작성자허초희| 작성시간25.03.20| 조회수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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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고다치즈 작성시간25.03.20 태어난것도 내 의지가 아닌데 적어도 너무 고통스러운 끝 정도는 내가 정하면 안될까? 제발 안락사 도입좀 해줘ㅠ..
  • 작성자 미션임파선 작성시간25.03.20 안락사 한국도 들어와야해ㅠㅠㅜ 그냥 계~~속 고통받아가 적당히 알아서 죽으십쇼ㅎ 이거잖아
  • 작성자 고구마포토 작성시간25.03.20 나는 안락사를 하고 싶은데 가족의 안락사는 마음이 참 그렇긴 하겠다
  • 작성자 앱삭제라니 아버지를 없앨셈이냐 작성시간25.03.20 나는 내 가족이 저렇게 고통받는거못봐.. 일주일만 투병하다 결정한거여도 존중할거임
  • 작성자 BIGMANGO 작성시간25.03.20 나는 너무너무 안락사를 하고 싶은데 가능할지 모르겠다
  • 작성자 데이지에드가존스 작성시간25.03.20 전문 다 보고왔어 인터뷰 보니까 더욱더 안락사에 찬성하게 된다 우리는 왜 태어남도 정하지 못하면서 죽음도 고통스러워야 할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맛나핑 작성시간25.03.20 무슨감정일지 조금은 알거같아....같지않지만.... 강아지만해도 아파서 하루종일 비명지르는데 나아질차도가없데 그냥 죽을때까지 고통과 싸워야하는거야... 약먹이고 재우고 눈뜨면 고통에 비명지르고.. 차마 못봄..진짜 너무 괴로워서...빨리 그 고통에서 벗어나게해주고싶더라...
  • 작성자 한방날리자 작성시간25.03.20 제발 존엄사 한국에서도 시행됐으면...
  • 작성자 눈송별 작성시간25.03.20 전문 다 봤어
  • 작성자 브렠어웨 작성시간25.03.20 나도 나중에 안락사로 가고싶어 태어날 자유가 주어지지 않았으니 죽을 자유는 줘야한다고 생각해
  • 작성자 Akig 작성시간25.03.20 책 읽어보고싶네 개인적으로 안락사 적극 찬성이라 말 그대로 외화낭비 말고 얼른 국내 도입 됐으면 하네..
  • 작성자 수셋 작성시간25.03.20 잘 읽었어 나도 내 끝은 내가 정하고싶어 진짜 존엄사 시행되면 좋겠다
  • 작성자 beegrum 작성시간25.03.20 좋은 기사 고마워 전문 다 봤는데 많이 생각해보게 하네..
  • 작성자 판단라떼 작성시간25.03.21 한국에서도 시행됐으면 좋겠어..지인이 항암치료 후유증으로 오래 고통받다가 결국 안좋게 가셨거든..저런 선택지가 있었으면 마지막이 덜 괴롭고 덜 무서웠을텐데 싶어서 안타까움
  • 작성자 감동싫화 작성시간25.03.21 최소한 명확하게 의료적으로 치료할수 없는 병에 걸렸을때만이라도 법적으로 허용됐음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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