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33일
내가 좋아하는 글이라 올라올 때마다 보는데 문득 논병아리가 어떤 새인지 검색해 보다가
https://www.livescience.com/loon-stabs-bald-eagle.html
https://www.google.com/amp/s/www.bbc.com/news/world-us-canada-52779727.amp
독수리를 죽인 건 논병아리가 아니고
common loon 이라는 (검은부리)아비새라는 걸 알게됨
그래서 사진을 보는데
누가봐도 밑에 애가 이겼을 거 같음;
독수리가 왜 덤볐는지 모르겠음;;;
뭔가 기개가 느껴짐
지든 이기든 덤비고 볼 거 같은데;;
새끼들은 ㄱㅇㅇ
새끼도 뭔가 기세등등해보임
이건 흰부리아비
그리고 검은부리아비새 울음 소리가 공포영화에 쓰인다고 함
https://youtu.be/EfL1Qt7kRyU
혼자 시골에 있는데 이 소리 들으면 무서울 거 같은데
글 끝났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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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58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25.03.21 눈을봐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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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1 털 진짜 뽀송뽀용해보인다 ㅋㅋㅋㅋ 색도 어쩜 그라데이션이 저렇지...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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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1 독수리가 생각이 짧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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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1 뒷통수 한번만 만져보고싶다ㅠㅠㅠ동글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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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1 아니 부리가 너무나도 흉기같이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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