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654/0000112134?type=breakingnews&cds=news_edit
23일 오전 11시 55분쯤 충북 옥천군 청성면 조천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인접한 영동군으로 버니면서 산불 대응 1단계가 발령됐다.
산림당국은 옥천군 야산에서 난 불이 영동군 용산면 부상리 야산으로까지 번지면서 이날 오후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헬기 8대와 차량 10여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불 1단계는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30㏊ 미만, 진화 시간이 8시간 미만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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