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 부남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27일 저녁부터 28일 새벽시간대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저녁에는 진화헬기가 활동하지 못하고 진화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
현재 진화율은 85% 정도이지만 조항산 옥녀봉까지 옮겨붙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문제는 이날 저녁부터다. 옥녀봉은 산세가 험준해 진화대원의 접근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여기에 헬기가 투입돼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이날 오후 6시부터는 시야 확보가 어려워 안전상의 이유로 운항이 중단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는 인력 투입이 가능한오후 10시까지는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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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관계자는 "현재 헬기 6대를 투입해 진화를 하고 있다"면서 "비가 내린다고 해서 희망을 걸고 있지만 산불 진화에 애를 먹고 있다. 오늘 저녁부터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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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6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25.03.27 ㅠㅠㅠㅠㅠㅠ무주 좀 도어ㅏ즈ㅏ 진심 전니 이상하네 불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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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7 10시까지 인력 투입.. 다들 별일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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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7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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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7 제발 비 좀 와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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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7 서울에 비내리는거 남쪽으로 내려가게 해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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