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비봉면 태행산 정상 데크에서 기름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7일 화성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0분께 “태행산 정상에 신나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관계당국은 산 정상에서 데크에 기름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뿌려진 상태를 확인했으며, 인근에서 액체를 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플라스틱 통을 수거했다.
관계당국은 데크에 뿌려진 물질은 1리터로 추정하고 있다.
화성서부경찰서 관계자는 “며칠 전부터 뿌려져 있었다는 등산객의 말을 토대로 방화 목적은 아닌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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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10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25.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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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8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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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8 기름 뿌려두고 알아서 불 나길 기다린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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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시간 25.03.29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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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28 이상하다...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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