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막영애] 집착 쩔었던 이영애의 찐사랑.jpg

시즌1부터 연하 최원준을 좋아했던 이영애.

결국 사귀게 됨! 

하지만 사귀자마자 결혼 얘기부터 꺼내는 이영애

부모님이 어린남자애가 결혼생각이 있겠냐 의심하자

남자친구가 영애 어머니 아버지에게 소고기 보낸것처럼 자작극

잘생기고 어린 최원준의 여자관계가 점점 의심스러워짐.

명절날 최원준은 사촌 여동생하고 차례 준비하러 감

이영애는 계속 집착하며 사촌동생도 믿지 못하고 

최원준 동네 카페 잠적해서 숨어서 지켜보는중

커피값도 안내고 최원준 뒤쫒아가려고 나가는 이영애

다시오겠다며 방울토마토 이거나 받으라고 훅 던지고 줄행랑

이젠 도를 넘어서 남의 트럭 안에 몰래 잠복해서 최원준 집 입구 감시중

주민 신고로 경찰서로

사무실에 최원준 핸드폰 훔치러 몰래 들어감

최원준 핸드폰 여자이름하고 SNS 최원준하고 소통하는 사람 대조해가면서 사생활 감시.

이젠 핸드폰 위치추적까지....

그리고 위치추적해서 쫒아갔더니 영애 엄마랑 만나고 있음

최원준한테 위치추척 다들키고, 집착하는것도 다 들킴.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예전에 만난 사촌 의심간다며 전화통화만 시켜주면 넘어가겠다고 ㄷㄷ

결국 최원준 이별 선택.

헤어지고 나서도 SNS 염탐하면서 의미부여중...ㅠㅠ

그동안 이영애가 좋아했던 사람들 많지만 이영애의 흑역사이면서 찐사랑은 맞는듯...ㅋㅋㅋㅋ

영애씨 너무 재밌음 ㅠㅠㅠㅠㅠ

도련님 오랜만

일년에 한번 영애 보고싶어지는데ㅋㅋㅋㅋㅋ

스마일맨... 뭐하고 사나...

도련님 오랜만이다 도련님 사노랑 썸탈때 영애 찾아와서 밥먹자더니 지 애 생겼다고 저는 선배가 가장 편하고 좋다고 말해주고감ㅠ 사노가 그거보고 오해해서 질투하다 급진전됐잖아ㅋㅋ 영애 시선에서 보면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