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쇼콜라 메이율),
https://youtu.be/fHgW2THPx_0?si=SRdVrMHpGzVMt13P
이렇게 사연이 왔는데 퀸가비가 해준 조언이 너무 감동임
개큰울림을 받은 나영석
나영석:
덧붙여 페리스 은지 튼튼이 해준 말들도 감동이야..
보통의 사람들이 많이 하는 고민인데
관점을 바꿔서 조언한 부분이 너무 대단한 것 같아
나처럼 이런 고민하고 있는 여시들에게 도움이 되길⑉♥
미방 퀸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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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1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25.03.30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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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30 애초에 전공도 내가 적성살려못가는데 직업은 더어렵지 ㅋㅋ 더불어 높은 인정욕구 버려야됨 회사서 스트레스많이받고 힘들어하는 사람들 대부분 그랬음….걍 인정받을때도있고 그걸로 너무 우쭐하면또 못할때 무너지고하니 걍 꾸준히 하다보면 뭐든 알아주는거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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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30 좋아하는게 일이 되면 더 힘들어... 잘하고 돈 잘버는걸로 일하고 좋아하는거 취미일때가 좋음 (물론 좋아하고 잘하는게 돈도 잘버면 개큰추천) 나는 잘하고 돈 안정적으로 벌수있는걸 하면서 조금씩 좋아하는 방향의 프로젝트들을 하다보니까 오히려 일하는게 재밌어졌어.. 물론 이 과정이 7년정도 걸림! 일하는 종목상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 멘토해줄일이 많은데 이거저거 시도해보면서 좋아하는것도 찾아보고 잘하는것도 찾아보고 못하는것도 찾아보고 싫어하는것도 찾아보라고.. 그 목록과 교집합을 보다보면 내가 좋아할거 같은게 뭔지 대충보임 그거 그냥 시도해보고 진짜로 좋았는지 안 좋았는지 계속 마음에 기록해두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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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30 방향성만 가지고, 꼭 그걸 직업으로 실현하려는 욕심을 버려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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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30 나랑 마인드 똑같다 난 일은 걍 일이고 내가 좋아하는 걸 취미로 하면 된다 생각함
일로 내 정체성을 찾으려고 하면 스트레스 받고 만족을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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