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1302598384
오늘의 주인공 아저씨와 병 안의 식물임
1960년 병 안에 식물을 심고
1972년에 마지막으로 물을 준 뒤로 병을 밀폐했는데
병 안에서 공기 물 양분이 순환되면서 작은 생태계가 꾸려져서
40년동안 물 한 방울 안 주고도 식물이 살아있음
뿌리가 물을 흡수 -> 잎사귀로 방출 ->
공기 중의 물이 비가 되어 땅으로 들어감 -> 식물이 다시 뿌리로 흡수
이런 자연 그대로의 사이클이 밀폐된 병 안에서 이루어진 것이고
이게 13년 기사니까
아직도 키우고 계신다면 저 식물은 지금까지 60년간
병 안에서 자라고 있는 거임ㄷㄷ
최근 27년간은 그냥 이렇게 계단 밑에 뒀다고 함
작은 빛이 보이면 그쪽으로 식물이 자라서
병을 돌려줬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위의 사례는 밀폐형 테라리움이고
밀폐하지 않고 물 주면서 키우는 테라리움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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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12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25.03.30 진짜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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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30 대박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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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30 세상이 망해서 모든대기가 오염됐을때 저런 식물이 어떤 자료가 될수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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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30 사실 우리도 테라리움 안에서 사는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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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3.30 공기순환이 안되는데 가넝한지 신기하다.. 바람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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