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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몽몽뭉몽뭉 작성시간25.05.17 진짜 아무렇지도 않았다면 애초에 글 쓰지도 않았을거같아..그냥 평소처럼 일상 잘 살았겠지. 글쓴이는 금전적으로든 계속 도와왔으니 자기 인생 희생당한거 짜증도 나고 그렇다고 안 도울 순 없고 답이 없는 상황에 스트레스 극심했을건데. 막상 형이 죽으니 속이 시원하면서도 뭔가 미안하고 찝찝하고 계속 생각나고. 그러니까 글 내용 자체가 자기합리화 하듯 하는 내용이잖아. 구구절절 하는게 죄책감도 있어보이고. 근데 이제 내 인생 온전히 살 수 있고 책임감에서 해방된건 시원하고..복잡할거야. 아무렇지 않아보이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