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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배뷘 작성시간25.06.19 4살 때였나?? 어린이집 다닐 때 진짜 친하게 지냈던 은비 언니랑 윗층 살던 승일이 오빠
안 좋은 일로 내가 수원에서 지방으로 내려오면서 걍 연락 끊겨버림
차라리 그때 전부 초중딩이었으면 편지라도 하면서 지냈을 텐데 유딩이라 못함..ㅠ
은비 언니는 친동생처럼 너무 잘 챙겨주고 배려심 넘쳤어
어린이집마다 하나씩 있던 좀 큰 인형의 집 무서워하니까 괜찮다고 같이 들어가서 인형놀이도 해 줌
이전까진 내 몸만한 사람 인형 진짜 존니 무서워했는데 언니 덕에 극복함
승일이 오빠는 울집 윗층 살았거든
매번 놀러갈 때마다 장난감 다 양보해 주고 진짜 다정한 친오빠처럼 굴어 줘서 하나도 안 외로웠어..
전까지는 나는 왜 언니오빠 동생 없냐고 엄마한테 자주 물어봤었는데 이 오빠랑 친해지면서 단 한 번도 나 왜 외동이냐고 엄마한테 안 물어봄(지금 생각하면 엄마 마음 박살내는 행동이었음)
둘 다 93년생으로 기억하는데 잘 지냈음 좋겠다..
그때 겪은 안 좋은 일 때문에 엄마랑 나랑 둘이 지내면서.. 엄마가 되게 많이 울고 감정적으로 참지 못하는 순간이 많았거든
근데 저 언니랑 오빠가 나 챙겨주던 기억 때문에 엇나가지 않고 잘 자랐어 -
작성자 트랄랄레로어쩌고 작성시간25.06.19 날 되게 좋아해주고 나도 되게 좋아했던 친구... 내가 초중고딩땐 다른 애들보다 용돈이 엄청 적다보니 선물이나 이런걸 주고받아본 적이 거의 없었거든. 그래서 걍 안주고 안받았다보니 뭘 줘야하는지 이런 쪽으로 너무 생각이 없어서 잘 못해준게 생각나... 생일선물로 그친구는 나한테 헤어에센스 줬는데 난 초콜렛 두봉지...ㅋㅋ.. 몇천원짜리... 어느정도 금액대를 맞춰주거나 취향이라도 맞춰줘야했는데 그런걸 몰랐어 그래서 괜찮다 생각했어.. 그친구가 지하철로 2시간 거리에 살았는데, 그거 본죽 종이가방에 넣고 주고 옴ㅋㅋ.... 그친구가 그당시 장염이었는데 선물은 이미 사놨고+웃길거라 생각해서 본죽 가방에 넣어서 줬어.. 그거 받고 친구가 죽 사줬다고 엄마한테 자랑할거라고 엄청 좋아하는데 그 모습을 보니 그제서야 내가 뭘 잘못했는지 알겠더라고..ㅠㅠ 뭔가 그날 이후로 조금씩 멀어진걸로 기억함ㅠ.. 내 죄책감으로 인한 피해의식인지 그친구가 실망해서 진짜 거리둔건지는 모르겠어. 아무튼 스스로 서툴렀다는 변호도 안통할 정도로 자괴감들어서 지금 1n년 지난 일인데 아직도 후회스럽고 그래서 다시 보고싶어 지금이라면 잘 해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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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홍동칼비빔면 작성시간25.06.19 초등학교 때 친구.. 내가 전학 많이 다녀서 친구없고 약간 왕따였을 때. 친구 이름도 기억안나는데 내가 다리 부러졌을 때 깁스 풀기 전까지 그 친구가 나 업어서 등하교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함.. 내가 체구가 엄청 작고 그 친구는 덩치가 있는 편이었는데 그래봤자 3학년 때라.. 집도 유복했던 것 같은데 나 초대해서 일하시는 이모님한테 맛있는 거 부탁하고 그랬음.. 엄청 착했고 다정했어 그러다 내가 또 전학가서 못만나게 됐지만 평생 잊혀지지 않는..? 잘살고 있길 바라는 친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