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주에 돈깨나 썻는데 맞는 말 같아서...
걍 열심히 살자 여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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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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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내가바라는건 건강건강건강 작성시간 25.09.28 신기하네 나는 어딜가도 다 똑같은 얘기하고 다 똑같은시기, 내가 아픈곳까지 다 맞추던데..근데 나는 그냥 재미로 보러가는거고 딱히 아무생각 없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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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선인장을 죽여라 작성시간 25.09.28 사주 내가 본 게 비싼가 요새는 다 10부터 시작이던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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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깡과 총만 있으면 돼 작성시간 25.09.30 나 며칠전에 3만원으로 1시간 보고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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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눈부신 밤향기 작성시간 25.09.28 난 심리상담소라고 생각하고 씀 보통 사주나 타로 이런게 궁금할땐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현재에 대한 불안과 걱정이 클때 보러가잖아 그냥 가족이나 친구한테 못할얘기들을 몇만원내고 고민상담하는거임 얼마전에 나도 사주랑 타로보러 다닐정도로 마음이 힘들었는데 거기서 그냥 고민상담소처럼 내 얘기 진지하게 들어주고 같이 해결책 만들어나가고 내 마음가짐을 정돈해주니까 좀 도움되더라 어차피 결정은 내가 알아서 할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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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afne 작성시간 25.10.07 나는 사주 볼때마다 같은말하던데..평생동안 일관적인 말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