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눈부신 밤향기작성시간25.09.28
난 심리상담소라고 생각하고 씀 보통 사주나 타로 이런게 궁금할땐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현재에 대한 불안과 걱정이 클때 보러가잖아 그냥 가족이나 친구한테 못할얘기들을 몇만원내고 고민상담하는거임 얼마전에 나도 사주랑 타로보러 다닐정도로 마음이 힘들었는데 거기서 그냥 고민상담소처럼 내 얘기 진지하게 들어주고 같이 해결책 만들어나가고 내 마음가짐을 정돈해주니까 좀 도움되더라 어차피 결정은 내가 알아서 할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