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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타]90세 노모에게 자식의 죽음을 알린다 vs 알리지 않는다

작성자열빙어|작성시간25.10.29|조회수14,291 목록 댓글 122

출처: https://www.dmitory.com/issue/379708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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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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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gogetit | 작성시간 25.10.29 안됨 줄초상나
  • 작성자마빡어택 | 작성시간 25.10.30 그냥 좀 아파서 병원에 있다고 하면 안 되나 외부인 면회는 어려워서 못간다고 그러고
  • 작성자움냠냠쩝 | 작성시간 25.10.30 할머니 80대였을 때 큰외삼촌 돌아가셨는데 말씀 안 드렸었어...ㅠㅠㅠ모르시는 게 나을 거 같아
  • 작성자그대 눈빛속에 내가 있어 | 작성시간 25.10.30 근데 내가 부모 입장이라면... 내 자식 마지막 가는 길도 못지키고 보내는 게 너무 슬플 것 같고ㅠ
    남은 가족 입장이라고 보면 줄초상날까 염려되고..ㅠ
    이 경우는 시간이 흘러버린 후라 그냥 끝까지 숨기는 게 나을 것 같음..
    알릴 거면 돌아가셨을 때 바로 알렸어야ㅠ
  • 작성자랄라랄라루 | 작성시간 25.10.30 울아빠 병중일때 삼촌 죽었는데 다들 알리지말자했는데 막내삼촌이 입 잘못놀려가지고 ㅅㅂㅅㄲ
    아빠도 충격이컸고 ... 자주 우셧다고 들음... 일찍 떠나시더라..
    안알리는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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