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90세 노모에게 자식의 죽음을 알린다 vs 알리지 않는다

작성자열빙어| 작성시간25.10.29| 조회수0| 댓글 122

댓글 리스트

  • 작성자 그대 눈빛속에 내가 있어 작성시간25.10.30 근데 내가 부모 입장이라면... 내 자식 마지막 가는 길도 못지키고 보내는 게 너무 슬플 것 같고ㅠ
    남은 가족 입장이라고 보면 줄초상날까 염려되고..ㅠ
    이 경우는 시간이 흘러버린 후라 그냥 끝까지 숨기는 게 나을 것 같음..
    알릴 거면 돌아가셨을 때 바로 알렸어야ㅠ
  • 작성자 랄라랄라루 작성시간25.10.30 울아빠 병중일때 삼촌 죽었는데 다들 알리지말자했는데 막내삼촌이 입 잘못놀려가지고 ㅅㅂㅅㄲ
    아빠도 충격이컸고 ... 자주 우셧다고 들음... 일찍 떠나시더라..
    안알리는게 맞아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