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7XCx1XcVP5w?si=VUWsJemcnveilLkA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불안장애는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그정도까진 아니고 그냥 소소하게 불안함이 있어서
개선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내용이라고 함
심하면 병원을 가세요
불안장애는 약이 잘 듣는 병이래
ㄹㅇ 피지컬한 운동 말하는거임
헬스장가서 웨이트 하는거
근데 운동 넘 힘들어요
글로 써보기전엔 내 감정을 내가 모를수 있음
이런 건전한거 말고
술이나 게임으로 회피하는건 어떨까
그래도 딴생각 안나고 마음편해지는데
도파민에는 두가지가 있음
술, 게임, 음란물 등등
악순환
도파민에 빠져있을땐 불안한생각 안나서 좋은데
정신차리면 더 큰 불안이 닥침
그거 잊으려고 또 도파민 찾음 → 중독
이미 중독됐으면 어떡하죠?
내 의지로 멈춰지질 않는데
어릴땐 엄마, 아빠, 선생님이 나를 통제해줬지만
아 내가 알아서 하려고 했는데!!
ㅠㅠ 그게 쉽지않아요 ㅠㅠ
ㅅㅂ 개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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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배고르파 작성시간 25.10.31 저말 다 맞아. 항상 모든걸 내 자신에 맞춰야됨.. 이게 이기적인게 아니라 롱런으로 봤을때 내가 멘탈적으로 건강할수있는방법임.. 항상 꾸준히 해야되는질문이 스스로 물어봐야됨. " 내가 정말 하고 싶은건가. 내가 이행위를 해서 행복하나?" 여기서 30초만 잠시 멈추고 생각해도 답은 나옴... 내가 일단 괴로우면 안됨.. 내인생은 다른사람이 살아주는것이 아니라 내가 사는거기 떄문에 제일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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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Romantic 작성시간 25.10.31 불안이랑 긴장은 다른건가? 긴장감이 높아 일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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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손봄이 작성시간 25.10.31 좋은글 고마워 글쓰기 운동하기 걷기 메모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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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zhejwkr 작성시간 25.10.31 기록 싫어했는데 노트북 메모장이라도 내 감정과 상태에 대해서 정리하니까 많이 괜찮아지더라
불안은 명명되지 않을 때 심해진다는 거 완전 인정 -
작성자아껴쓰고나눠쓰고바꿔쓰고다시쓰고 작성시간 25.10.31 헐 완전 내 얘기네 힘든거 못참고 하기싫은거 못하겠어서 회피만 하고 살아오다 인생 좆창났는데 저게 내가 스스로 선택하면서 살아오지 않아서 그런거였나보다 그냥 나약하게 태어난건줄 알았는데.. 어릴때부터 내가 뭘 스스로 해본적이 거의 없는 것 같음 지금도 누가 시키는 일 하는게 훨씬 편해
요즘 상담받고 있는데 선생님이 스스로 뭔가 해보는 경험을 늘려보자고 했는데 나한테 딱 맞는 처방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