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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의외로 흔하다는 자식 독립 유형

작성자푸크린|작성시간25.11.16|조회수35,880 목록 댓글 39
엽기 혹은 진실(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곳)

 

 

 

 

 

자식 : 좋아, 이제 부모님 품을 벗어나

독립해볼까?

 

 

 

 

 

 

독립 자금도 충분히 모았고.....

 

 

 

 

 

 

 

 

 

집안 살림은 당연히 자신 있지

 

 

 

 

 

 

 

후후후...실전 자취 요리도 충분히 할줄 안다규

 

 

 

 

 

 

 

 

직장도 생겼겠다, 월급도 받고....

밥벌이 문제는 해결

 

 

 

 

 

 

부모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알아서 살아보도록 할게요!

 

 

 

 

 

 

부모님 : 꼭....독립해야 하는 거니.....?

 

 

 

 

 

 

 

네.....?

 

 

 

 

 

 

 

부모님 : 우리가 너한테 독립할 준비가 안됐어!!!!!

 

 

 

 

 

 

바로 자식은 독립할 준비가 됐지만,

반대로 부모가 자식한테 독립할 준비가 안된 유형.

 

 

의외로 자식에게 의지하는 부모가 많음

전자기기나 인터넷 주문 같은 건 다루지 못해서

전적으로 자식한테 맡긴다거나,

집안일을 분담하거나

심리적으로 지탱을 받는데

갑자기 자식이 독립해서 나가버리면

생활의 혼란을 겪거나 심리적인 타격을 받기도 함.

 

 

 

그냥 자식이 없어서 허전한게 아니라

 '자신의 삶 일부분이 통째로 사라짐'을 느낌

(이를 심리학적 용어로 '빈둥지 증후군'이라고 함)

 

자식은 부부를 이어주는 접착제 같은 존재인데

그런 자식이 갑자가 나가버리는 바람에

부부 사이가 좋지 않아지거나, 더 나아가서

하루 종일 한 마디도 주고 받지 않는 경우도 있음.

 

심지어 자신에게 의존하던 자식이 없어지자

'나는 이제 쓸모 없는 사람 같다'라고 여겨진다며

부모가 나란히 우울증이 오는 경우도 있음.

 

(이걸 못 견디고 독립한 자식에게 집착하거나

배우자, 손주들에게 간섭해서 난리가 나기도 함)

 

요즘 캥거루족이다 뭐다 말 많은데

의외로 자식에게서 독립을 못해서

자식의 독립을 반대하는 부모들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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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내뱃살 | 작성시간 25.11.16 부모도 좀 독립적으로 살아라 진짜!!!! (울엄마 말하는거임) 부모랑 자식이 똑같은 맘으로 같이 살길 원한다면 그건 상관없다고봄
  • 작성자러낑 | 작성시간 25.11.16 비정상이야 정말
    본인들도 성인아녀..
  • 작성자씨날 | 작성시간 25.11.16 우리집도 약간 이래서 나 너무 걱정했는데 막상 나 없어도 둘이서 너무 잘 놀더라; 가끔 주말에 집 가면 엄마아빠 같이 약속 가서 나 혼자 자고온적도 있음
  • 작성자아침에 고구마 묵자 | 작성시간 25.11.16 우럼마도 나 나갔을때 한동안 우울감 장난아니었다했어 근데 이젠 적응하심
  • 작성자개같이빙썅이인생구원 | 작성시간 25.11.17 나보다 울엄마가 더 똑부러져서 뱅킹이나 인터넷배송이나 이런건 어려움 없지만 진짜 본가 왜 자주 안들리냐구 엄청 뭐라하셨었음; 개바빠서 주말에 아무도 못만나고 침대에 누워서 요양하기바쁜데;; 존나게 참다참다 폭발해서 싸우고 난 뒤론 안징징거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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