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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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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언제살만해지냐고 작성시간 25.11.20 나 진짜 거짓말 아니고 아빠가 나 고등학교 졸업하기 몇달전에 돌아가셨는데 졸업식날 꿈에 나와서 학교까지 바래다줌..아직도 눈물나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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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킥킥집간다 작성시간 25.11.20 이건 봐도 봐도 눈물나서 지하철에서 보다가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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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보건복지부 작성시간 25.11.20 나 무조건 일찍 일어나야 하는 날에 폰이 꺼져서 걍 자고 있었어. 근데 누가 내 발을 잡고 주무르길래 그 느낌에 깼는데아무도 없었고 내가 일어나야 할 시간에 깼어. 뭔가 그 느낌이 엄마 같은 거야. 그래서 한참 가만히 앉아있었자낳ㅎㅎ
그리고 분명히 처음에 엄마 꿈 꾸면 아플 때 모습이었는데 점점 엄마가 건강해지고 엄마랑 놀러도 다니고 하더라구. 그래서 울 엄마 잘 지내고 있구나 싶었음. 그 넷플인가 어디 드라마에서 죽은 사람은 말 못 한다고 나오던데 울엄마도 꿈에 나오긴 하는데 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어. 그게 좀 아쉽쓰 -
작성자다음카페[Daum] 작성시간 25.11.20 🤖 인기글 알림 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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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방울아앙 작성시간 25.11.20 타지에 혼자 지내던 우리오빠는 새벽한시쯤 헤드셋끼고 게임하고 있었는데 아빠 목소리로 오빠 이름 부르는 소리를 듣고 헤드셋을 벗었는데 아무소리 안들려서 잘못들었나 하고 다시 게임하는데 또 한번 오빠를 부르길래 문밖을 나갔는데 아무도 없었대 담배나 한대피고 방에 들어오는데 아빠 돌아가셨다는 전화가 걸려왔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