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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건복지부 작성시간25.11.20 나 무조건 일찍 일어나야 하는 날에 폰이 꺼져서 걍 자고 있었어. 근데 누가 내 발을 잡고 주무르길래 그 느낌에 깼는데아무도 없었고 내가 일어나야 할 시간에 깼어. 뭔가 그 느낌이 엄마 같은 거야. 그래서 한참 가만히 앉아있었자낳ㅎㅎ
그리고 분명히 처음에 엄마 꿈 꾸면 아플 때 모습이었는데 점점 엄마가 건강해지고 엄마랑 놀러도 다니고 하더라구. 그래서 울 엄마 잘 지내고 있구나 싶었음. 그 넷플인가 어디 드라마에서 죽은 사람은 말 못 한다고 나오던데 울엄마도 꿈에 나오긴 하는데 말을 한 번도 한 적이 없어. 그게 좀 아쉽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