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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아빠 때밀이 받는 새…9살 아들, 50㎝ 목욕탕 빠져 사망

작성자퐁포링|작성시간25.11.24|조회수122,388 목록 댓글 358

출처: https://naver.me/GYGUQvlQ

24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8분쯤 영천 서산동의 한 목욕탕에서 A(9)군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구급대원은 심정지 상태에 빠진 A군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A군은 아버지가 세신을 받기 위해 잠시 지켜보지 않은 사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한 욕조의 깊이는 약 50㎝인 것으로 파악됐다. A군은 평소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부검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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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엔트로피 | 작성시간 25.12.02 9세면 꽤큰데 50센치에서 죽다니...안타깝다ㅠㅠ
  • 작성자땡삐아 | 작성시간 25.12.02 진짜 사고는 한순간이네 ㅠㅠ
    죽은 아이도 너무 안타깝고 아빠도 평생 죄책감 안고 살아갈텐데 너무 끔찍한 사고다
  • 작성자션오프라이 | 작성시간 25.12.02 나도 초딩저학년때 목욕탕에 빠져서 엄마가 구해줌ㅜㅜ조심해야해 그때 물먹은거 아직 생생해
  • 작성자겨울쬄지 | 작성시간 25.12.02 목욕탕 안에 물 걸러주는..? 구멍 송송난 (설명ㅈㅅ) 여고ㅓ기..?필터 있단말야? 근데 그게 물을 빨아들이는데 나도 그거에 빨려서 못올라온거 어떤 아주머니가 구해준적있어..너무 안타깝다 저 아버지는 평생을 죄책감에 시달리실듯
  • 작성자동그리동동동모 | 작성시간 25.12.05 new 나도 이런 적 있는데 할머니인가? 랑 같이 목욕탕 가서 탕에서 노는데 수채구멍에 어딘가가 빨려들어가서 죽을 뻔 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건져주셔서 살랔ㅅ어.. 안타깝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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