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고양이 도적단
https://youtu.be/kAkrPpxzFxs?si=yTzJDZ_4gQfMY8wk
사연자 분 어머니는
집에 있는 것들을(주로 음식) 다 꽁꽁 숨기는데
그 이유가 딸이 쓰는 게 아까워서라고 함..
가족들 다같이 있을 때 먹고 쓰는 건 괜찮은데
딸 혼자 있을 때 먹고 쓰는 건 아깝대
딸 두고 부부 여행 갈 때는 에어컨 리모콘도 숨김
딸 “혼자” 에어컨 바람 쐬는 게 아까워서
남편이랑 본인이 혼자 먹고 쓰는 건 ㅇㅋ
딸 키우면서 들어가는 돈은 당연히 아까워서
딸 알바 안 할 땐 하루에 용돈 만 원이고
알바할 땐 알바비 50-80% 가져가신대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사랑의 정의가 각자 다른 건가 싶고.. 참 그렇더라
11년 전인데 사연자 분 지금은 독립해서 맘대로 먹고 쓰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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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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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건의 지평 막걸리 작성시간 25.11.24 저거 자식으로 생각 안 하고 여자 대 여자로 생각하는 거임… 그러고 딸이 가진 모든 걸 질투하고 시기하고 ㅎㅎ.. 저런 사람 없을 거 같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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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계획을 잘지키자 작성시간 25.11.24 지 삶이 우선이면 자식을 왜 낳았는지..혼자 잘먹고 잘 사시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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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우기차차우가차차 작성시간 25.11.24 뭐하러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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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zior park 작성시간 25.11.25 친부모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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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로또 1등 당첨자. 작성시간 25.11.25 나참 어이가 없네
지가 쳐 낳아놓고
책임의식이라곤 1도 없다 진짜. 기가차서 말이 안 나옴. 하 ㅡㅡ.. 저렇게 책임감 없는 사람 보면 너무 화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