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흥미돋]친구집에서 본 것 중에 가장 이상했던 것 얘기해보는 달글

작성자계절 틈에 잠시 피는 낯선꽃처럼|작성시간25.11.24|조회수36,362 목록 댓글 763

친구어머니가 “ㅇㅇ아 요거트빵 먹을래?” 이러셔서
헐 너무 좋아요!!! 라고 했거든..
내가 생각한 요거트빵은 요거트를 재료로 구운 빵인데

딸기요플레에다가 피망, 가지, 당근을 섞고
식빵에 듬뿍 발라 주셨어
진짜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힘들었는데

다들 맛있지~~ 이래서 충격받음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궁금하다궁금해요 | 작성시간 25.11.26 와…. 댓글 개 충 격..
  • 작성자참말로 | 작성시간 25.11.26 아빠가 안계시고 엄마랑 자매만 있는 친구집이었는데 생리대 그냥 펼친채로 화장실 구석에 두던거 ..?ㅠ
    펼쳐진 남 생리대 본 처음이자 마지막 기억
  • 작성자용감쓰 | 작성시간 25.11.29 나는 초딩때 엄마만 있는 친구집갔는데 엄마가 방문닫아놓고 담배피면서 게임하는거 본 기억..그리고 다른방엔 직업이 무당인지 아무튼 뭐가 모셔져있는 신당이 있었음
  • 답댓글 작성자용감쓰 | 작성시간 25.11.29 도둑으로 소문난 애를 믿고 친구로 지냈는데 우리집에서 저금통이랑 돈 훔쳐간거..?그래서 어머님이 따로 오셔서 사과도 했는데 아빠가 조폭이었나 그랬음
  • 작성자뜌어 | 작성시간 25.12.06 끽해봣자 현관문이 방문같은 나무문에 도어락없이 자물쇠로 문잠그는 집이 신기했다 정도인데.... 개충격
    댓글 걍 홍콩방 가도 될듯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