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어머니가 “ㅇㅇ아 요거트빵 먹을래?” 이러셔서
헐 너무 좋아요!!! 라고 했거든..
내가 생각한 요거트빵은 요거트를 재료로 구운 빵인데
…
딸기요플레에다가 피망, 가지, 당근을 섞고
식빵에 듬뿍 발라 주셨어
진짜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힘들었는데
다들 맛있지~~ 이래서 충격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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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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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궁금하다궁금해요 작성시간 25.11.26 와…. 댓글 개 충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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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참말로 작성시간 25.11.26 아빠가 안계시고 엄마랑 자매만 있는 친구집이었는데 생리대 그냥 펼친채로 화장실 구석에 두던거 ..?ㅠ
펼쳐진 남 생리대 본 처음이자 마지막 기억 -
작성자용감쓰 작성시간 25.11.29 나는 초딩때 엄마만 있는 친구집갔는데 엄마가 방문닫아놓고 담배피면서 게임하는거 본 기억..그리고 다른방엔 직업이 무당인지 아무튼 뭐가 모셔져있는 신당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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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용감쓰 작성시간 25.11.29 도둑으로 소문난 애를 믿고 친구로 지냈는데 우리집에서 저금통이랑 돈 훔쳐간거..?그래서 어머님이 따로 오셔서 사과도 했는데 아빠가 조폭이었나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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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뜌어 작성시간 25.12.06 끽해봣자 현관문이 방문같은 나무문에 도어락없이 자물쇠로 문잠그는 집이 신기했다 정도인데.... 개충격
댓글 걍 홍콩방 가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