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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에서 본 것 중에 가장 이상했던 것 얘기해보는 달글

작성자계절 틈에 잠시 피는 낯선꽃처럼| 작성시간25.11.24| 조회수0| 댓글 758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물까치치 작성시간25.11.25 댓글들 너무 충격이다 ㅎㄷㄷ...
  • 작성자 명탐정피카츄 작성시간25.11.25 아침으로 라면먹던거
    그래서 나도 엄마한테 끓여달라고 떼씀;
  • 작성자 Cat person 작성시간25.11.25 친구네 놀러갔는데 친구네엄마가 부업하다가 우리한테도 시킴ㅋㅋ
  • 작성자 qoalqoal 작성시간25.11.25 초6땐가.. 내 친구 자기네 오빠랑 매번 같이 씻고 욕조에도 같이 들어간다해서 당황했음
    어머니들끼리 친해서 그 친구랑 친해진 케이스라 엄마랑 ㄱ캐네집 놀러갔는데 진짜 같이씻더라고
  • 작성자 닉넴바꿀떼가됏다 작성시간25.11.25 강아지 베란다에서만 키움.. ㅜ 초딩 때엿고 더운 여름이었는데 엄마가 개를 싫어하는데 아빠가 데려왔대,,
  • 작성자 코불소 작성시간25.11.25 집이 쓰레기장,,,?;이였던거
    기본적인 정리정돈 조차 안되서
    이게맞아,,,,,,,,,? 혼자 놀랬던 기억
  • 작성자 bitter melon 작성시간25.11.25 댓글 정독완 성인들이야 어떻게 살던지 말던지 알빠노인데 동물학대 아동학대 얘기 많아서 마음아프다ㅠㅠ
  • 작성자 후리럇차 작성시간25.11.25 와... 새삼... 우리 엄마아빠 고마워...
  • 작성자 울주인님꼬순내 작성시간25.11.25 친구네집이 이혼가정+새아빠였는데
    친구가 새아빠 싫어했나봐 보복하듯이?
    나 옆에 앉혀놓고 새아빠 보란듯 문 활짝 열어놓고 컴퓨터로 애니 야동 봄;; 그때가 내 인생 첫야동임 아놔

    글고 다른 친구네 갔는데 친구가 나 집에 데려와도 되는지 먼저 집에 들어가서 엄마한테 물어봤나봐 안에서 ㅆ발 안돼!!! 악!!이럼서 비명소리 들려가지고 개놀램
  • 작성자 배추찜찜 작성시간25.11.25 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놀랄거리가 남았구나 나…. 너무 재미있다 진짜 세상에 또라이는 많구나
  • 작성자 빨간 겨울 작성시간25.11.25 너무 충격이야... 아동학대 개 많아
  • 작성자 라이언고슬고슬링 작성시간25.11.25 너무 충격이다 나도 중학교때 친구집에서 노는데 아버지 오시더니 냅따 친구 뺨 때리는거 보고 충격 먹었어 부모가 자식을 때릴수있다는걸 그때 첨 알았잖아 ..
  • 작성자 내일뵈요누나 작성시간25.11.26 초딩때 친구네 하교하고 놀러갔는데 어머니가 친구 숙제해야한다고 숙제시키시고 나혼자 한시간 넘게 기다리라고하신거..! 다하고 다시 놀긴했지만 손님 있는데 숙제가 우선이라 신기했음…그 아인 나중에 좋은대학 가긴했음
  • 작성자 궁금하다궁금해요 작성시간25.11.26 와…. 댓글 개 충 격..
  • 작성자 참말로 작성시간25.11.26 아빠가 안계시고 엄마랑 자매만 있는 친구집이었는데 생리대 그냥 펼친채로 화장실 구석에 두던거 ..?ㅠ
    펼쳐진 남 생리대 본 처음이자 마지막 기억
  • 작성자 용감쓰 작성시간25.11.29 나는 초딩때 엄마만 있는 친구집갔는데 엄마가 방문닫아놓고 담배피면서 게임하는거 본 기억..그리고 다른방엔 직업이 무당인지 아무튼 뭐가 모셔져있는 신당이 있었음
  • 답댓글 작성자 용감쓰 작성시간25.11.29 도둑으로 소문난 애를 믿고 친구로 지냈는데 우리집에서 저금통이랑 돈 훔쳐간거..?그래서 어머님이 따로 오셔서 사과도 했는데 아빠가 조폭이었나 그랬음
  • 작성자 뜌어 작성시간25.12.06 끽해봣자 현관문이 방문같은 나무문에 도어락없이 자물쇠로 문잠그는 집이 신기했다 정도인데.... 개충격
    댓글 걍 홍콩방 가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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