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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26.01.05 진짜 안겪어본 사람은 모른다..
난 응급실은 아니지만 전신마취수술 후 마취깨면서 절대 재우지 말래서 엄마가 계속 몸 치고 말 거는데 미치는줄.. 졸린데 억지로 깨있을 수 있는 컨디션이 절대 아님. 죽을수도 있다 이런 개념도 없고 그저 의식이 없어지고 싶은 초절정 갈망상태야. 못자게해서 서러워 눈물날 지경임 진짜.. 난 엄마한테 엉엉 울면서 자게 냅두라고 짜증냈는데 옆에 있던 외할머니가 어디서 버릇없이 소리지르냐고 할머니한테 한번 혼나 볼거냐고 눈뜨라고 막 큰소리쳐서 엉엉 울면서 억지로 잠깸ㅜㅜ 나중에 알고보니 할머니도 나 어케될까봐 무서워서 화낸척 한거였더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