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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읽고서 심장이 쿵 멈춰섰던 사랑에 관한 모든 글귀 메모하는 달글 캡쳐

작성자안녕하세요 쟤입니다|작성시간26.01.15|조회수11,517 목록 댓글 42

출처 : 여성시대 여성시대 도서부장 캡쳐
달글 : 읽고서 심장이 쿵 멈춰섰던 사랑에 관한 모든 글귀 메모하는 달글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VrYr/172390?svc=cafeapp

이 달글 흥하면 좋겠기도 하고,,, 너무 좋아서,,, 보면서 입을 탁 막으면서 본 구절들을 찾아왔어!

다들 보고 달글 찾아와주길 바라
안 오면 패버려!

이거 보고 캡쳐글 찌게 됨,,,

사서함 몇호의 우편물 그거야

이 문구 하나 때문에 책사는 건 비추(내 기준)

아래는 내 댓글인데 파란색 노간지...


문제 시 수정하고 문제 없으면 밥먹음
글들마다 사족을 달까했는데 보기 불편할까봐 안 달았어 처음에 나오는 누나 그거는 나는 예쁜 연하남 매직아이 상상해서 봄ㅋ

읽고서 심장이 쿵 멈춰섰던 사랑에 관한 모든 글귀 메모하는 달글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VrYr/172390?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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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껴야산다 | 작성시간 26.01.16 이승훈 시인님 너를 본 순간
    이라는 시가 진짜 심장 떨어지는 느낌
  • 작성자샛별이 | 작성시간 26.01.16 살다가 살아보다가 더는 못 살 것 같으면
    아무도 없는 산비탈에 구덩이를 파고 들어가
    누워 곡기를 끊겠다고 너는 말했지
    나라도 곁에 없으면
    당장 일어나 산으로 떠날 것처럼
    두 손에 심장을 꺼내 쥔 사람처럼
    취해 말했지
    나는 너무 놀라 번개같이,
    번개같이 사랑을 발명해야만 했네

    사랑의 발명 이영광
  • 작성자짜슐랭존맛 | 작성시간 26.01.16 난 너에게 몸이 되어 주고 싶어.
    난 네 뒤를 쫓고 싶고, 너를 찾아내고 싶고, 너한테 따돌림 당하고 놀림당하고 흠모받고 싶어. 난 패배당하고 싶고 승리하고 싶어. 네가 나를 베고, 나를 날카롭게 갈아 주면 좋겠어. 네 곁에서 10년 동안 아니면 1000년 동안 차를 마시고 싶어. 케팔로스라는 머나먼 행성에 어떤 꽃이 있는데 그 꽃은 100년에 단 한 번, 살아 있는 별과 그 별의 짝인 블랙홀이 합을 이룰 때 핀다고 해. 나는 그 꽃을 80만 년에 걸쳐 모아서 꽃다발로 만들어 너한테 주고 싶어.

    당신들은 이렇게 시간 전쟁에서 패배한다
    아말 엘모흐타르, 맥스 글레드스턴
  • 작성자어른이세요? | 작성시간 26.01.16 나는 내가 있어야 할 자리를 찾아야 했다. 나는 엄마 보다 더 아래에 있고 싶었다. 조각조각 부서지는 마음을 모조리 품을 수 있는 가장 낮고 넓은 바닥이 되고 싶었다. 끝을 모르고 무너지는 엄마가 더는 떨어질 곳이 없도록.

    수월한 농담 송강원
  • 작성자방어회너무비싸서슬픈사람 | 작성시간 26.01.16 나는 시인이 될게, 너는 그 안의 시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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